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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재보궐 선거운동 첫날 여야 '우세 지역' 공략…민주·조국혁신당, '부산단일화'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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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6일 재보궐선거가 열립니다.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 기초자치단체장 4명을 뽑는 선거지만, 각종 정치적 의미가 더해지면서 여야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첫날, 여야는 우세 지역으로 꼽히는 곳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여권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인천 강화를 가장 먼저 찾았습니다.

집권 여당의 강점을 살려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