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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F-35B 스텔스기 40대 실은 美 '소형항모', 동해서 연합훈련…"北 순항미사일 발사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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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해군이 포항 동쪽 해상에서 어제와 오늘 이틀간 미국의 강습상륙함까지 동원한 연합훈련을 했습니다. '소형 항모'로 불리는 강습상륙함이 참가했다는 건 단순 방어가 아니라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겁니다. 최근 북한의 전략순항미사일 도발에 대한 경고란 분석입니다.

김충령 기자가 훈련 모습 보여드립니다.

[리포트]
우리 해군의 대형수송함 마라도함과 구축함 2대, 그리고 미국의 강습상륙함 복서함까지 4대가 두 줄로 나란히 해상 기동작전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