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野 "검찰 입장문 경악"…"檢 행태처럼 하시네" 피고인 이화영의 '적반하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이 이례적으로 장문의 입장문까지 낸 건 '피고인' 신분인 이화영 전 부지사가 일방적인 주장을 할 수 있게 민주당이 국회에서 판을 깔아주는게 옳냐는 문제의식 때문일겁니다. 이 전 부지사는 여당 의원들을 향해 검찰 행태 같다고 비꼬는 등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피고인으로 보기 힘든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습니다. 직접 한 번 보시죠.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7월 변호사와 나눈 대화 녹음이 공개되자 이화영 전 부지사는 여당 의원을 향해 어디서 받았냐고 따져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