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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도시 공습..."헤즈볼라 15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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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3일 레바논의 관공서 등을 폭격해 은신해 있던 헤즈볼라 무장대원 1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전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레바논 남서부 빈트즈베일의 관공서를 포함해 헤즈볼라 시설을 여러 차례 공습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빈트즈베일의 관공서 건물에 무기를 보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남부의 목표물 200여 개를 공습해 헤즈볼라 대원 60여 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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