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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700만 앞둔 '베테랑2' 황정민·류승완 감독, 마지막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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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CJ ENM, 외유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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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가 10월 14일 오후 7시, 황정민과 류승완 감독의 GV를 개최한다.

'베테랑2' 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뭉친다. 오는 10월 1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베테랑2'의 마지막 GV에는 영화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과 서도철 형사를 연기한 황정민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생동감 넘치는 비하인드를 풀어 낼 예정이다. 이번 GV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하에 영화에 배우와 감독만이 알고 있는 연출, 연기 디테일부터 현장에 대한 생생한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를 사랑해 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번 GV는 10월 7일 오후 5시 이후 CGV 공식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CJ ENM Movie 공식 SNS 채널과 CG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예매 오픈 시점은 극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현재 '베테랑2' 는 국내 누적 관객수 7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부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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