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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와글와글 플러스] "무시했다" 오해에‥마트 직원 찌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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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의 한 마트에서 50대 여성 직원을 27차례나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마트 계산원에게 '오전 근무자가 어디 있냐'고 물었는데요.

계산원은 "식사하러 갔다"고 답했지만, 남성은 자신을 무시했다고 오해한 나머지, 미리 준비한 흉기로 계산원의 머리와 얼굴, 목 등을 27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