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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명태균, 깡통폰 제출"‥텔레그램 확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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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검찰은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압수수색 했는데요.

◀ 앵커 ▶

MBC가 영장 내용을 확인했더니 김영선 전 의원이 창원의창 지역에 출마했던 2022년 재보궐 선거와 컷오프된 올해 총선의 대가성을 모두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압수수색 영장에는 지난 2022년 재보궐 선거와 올해 총선이 둘 다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