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날씨] 개천절 흐리고 가끔 비…낮 기온 20도 안팎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추위에 웅크린 몸


개천절이자 목요일인 오늘(3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경상권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전라권과 충청권은 오전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8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남 흑산도와 경북 포항, 경주, 경남 거제와 부산, 울산,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