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 남부 야파 지역에서 지난 1일 총격 테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사망했다.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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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헤브론 출신의 모하마드 메섹과 아흐메드 히무니가 텔아비브 남부 야파 지역에서 공격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오후 7시경 야파 경전철 에를리히 역에선 무장 괴한 2명이 경전철에서 내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당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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