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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블루 아카이브'와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2일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와 파파존스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공지로 "개량과 개조의 노력을 거듭한 끝에 궁극의 피자 머신이 새롭게 탄생했다"며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해당 컬래버레이션은 특별 동아리 활동 복장을 착용한 엔지니어부 학생(시라이시 우타하, 네코즈카 히비키, 토요미 코토리)들이 궁극의 피자 머신을 이용해 파파존스와 함께 맛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콘셉트다.
이벤트 일정을 포함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넥슨은 "상세한 내용은 3주년 특별 생방송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패스트푸드 컬래버레이션 전문 게임", "유출을 빠른 공지로 보복하다니", "치킨이랑 피자 컬래버레이션으로 늘어난 몸무게를 위해 마라톤 컬래버도 하자", "블루 아카이브가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제주도에는 파파존스가 없는데 어떻게 하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팬들에게 게임 외적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외식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 3일에는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해당 이벤트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스페셜 메뉴 주문 시 게임 쿠폰과 굿즈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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