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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처음이자 마지막 미국 부통령 후보 토론…격한 논쟁 속에도 정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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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 미국 부통령 후보 토론…격한 논쟁 속에도 정중함

[앵커]

미국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부통령 후보들의 토론 대결이 열렸습니다.

부통령이 대선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이번 선거가 워낙 박빙의 판세를 보이는 데다, 두 후보 역시 상반되는 이력과 스타일로 맞서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팀 월즈 후보와 공화당 J.D. 밴스 후보 모두 중서부의 서민 가정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