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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막 오른 부산영화제…대중성 내세워 관객에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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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부산영화제…대중성 내세워 관객에 가까이

[앵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 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개막작은 넷플릭스의 '전,란'인데요.

올해는 개막작과 초청작이 역대 행사 중 가장 파격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야외무대에 레드 카펫이 깔렸습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영화인들이 입장하자, 객석의 환호가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