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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尹, 거부권 행사날 원내지도부와 '국감 격려' 만찬…대통령실 "김 여사 사과 다양한 의견 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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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오늘 오전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만큼 당내 결속을 다지는 성격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에 대한 사과 요구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해 사과여부에 대해 내부 검토를 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초청한 만찬 참석자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과 간사단까지 모두 2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