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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묵묵부답' 대검 나서는 심우정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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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이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명품가방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무혐의 처분했다. 2024.10.2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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