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군, 폴란드산 자폭 드론 구매..."현대전 추세 고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폴란드 자폭 드론 '워메이트'…실전 성능도 입증

군 "북한 전략 변화·현대전 추세 등 고려해 계약"

'감시·정찰용 → 자폭·공격용' 개발 다각화 전망

[앵커]
우리 군 당국이 폴란드와 '자폭형 드론' 구매 계약을 맺고, 올해 안으로 실전 배치까지 끝마치기로 했습니다.

소형 자폭형 드론은 이미 현대전에서 없어선 안 될 전략자산으로 떠오른 데다, 북한 무인기 도발까지 겹치며 도입 속도가 앞당겨졌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석종건 방사청장과 파웰 베이다 폴란드 국방차관이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카덱스(KADEX)를 계기로 한자리에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