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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독대 재요청에 돌아온 건…'공격 사주' 의혹과 '만찬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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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만찬·독대 '잡음'…여권 내 갈등 우려 계속

'김대남 녹취'에 친한계 "조직 플레이" "배우 밝혀야"

[국군의날 기념식 (어제) : 대통령께서 행사에 참석하신 주요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한동훈, 주호영, 추경호, 박찬대. 정치권 인사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눈 대통령의 어제 모습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와 인사할 때 대통령 표정이 유독 더 밝아 보이는 것은 물론 기분 탓이겠지만, 공교롭게도 오늘(2일) 대통령과 추 원내대표, 또 만납니다.

다음 주에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원내 지도부를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 겁니다. 독대를 요청해 왔던 한동훈 대표를 빼고 만나서 '대놓고 무시를 한다'는 반응이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