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윤 대통령 "국민 철수 위해 군수송기 즉각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중동 사태와 관련, 우리 국민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를 즉각 투입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정 전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경제안보점검회의'에서 "이스라엘과 중동 역내에 소재한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사태 전개에 따른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계 부처·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철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