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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故 최진실, 오늘(2일) 사망 16주기…여전히 그리운 국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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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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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6년이 흘렀다.

2일은 최진실의 사망 16주기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1968년생인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질투'(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그대 그리고 나'(1997) 등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편지'(1997) 등에 출연하며 90년대 청춘스타로 거듭났다. 또한 드라마 '장밋빛 인생'(2005),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2008) 등으로 국민 배우 자리를 지켰다.

최진실이 사망한 지 1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를 추억하며 그리워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 시절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이라는 주제로 추모 전시회가 열린 바 있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2000년 야구선수 출신인 故 조성민과 사이에 최환희, 최준희 등 1남 1녀를 뒀다. 그의 아들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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