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유가 급등 · 증시 출렁…'공포지수'도 뛰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동 상황이 불안하게 돌아가자 국제 금융 시장도 요동쳤습니다. 국제 유가가 한 때 4% 넘게 올랐고, 증시에 불안감을 나타내는 공포 지수도 뛰었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국제 원유 가격이 밤새 크게 올랐습니다.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서부 텍사스 중질유와 북해산 브렌트유 모두 이란이 공격을 시작한 직후 4% 넘게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