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대변인 "미 해군 구축함서 요격 미사일 12기 발사"
패트릭 라이더(Patrick Ryder)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방부 본청인 펜타곤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미 국방부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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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지난 4월 14일 공격의 2배 규모라고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두 척의 미 해군 구축함에서 12기의 요격 미사일을 발사했다고도 말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미국은 이란의 중대한 공격 이후 이스라엘의 방어권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또 "미국은 이란의 이러한 무모한 공격을 비난하고 대리 세력을 포함해 추가 공격을 중단할 것을 이란에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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