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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野 강득구 "尹대통령 안 바뀌면 '탄핵의밤' 계속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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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은 천막농성을 이틀째 이어가면서 여권에 대한 압박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미리 특검 수용을 강조하며 선전전을 펼쳤습니다. 아직은 개인차원이긴 하지만 대통령 탄핵에 대한 유혹도 여전해 보입니다.

최원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 본청 앞에 '특검을 거부하면 공범'이란 현수막이 걸려 있고, 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건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