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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北 벙커 초토화 '괴물 미사일' 현무-5 첫 공개…美 폭격기 B-1B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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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가장 눈길을 끈 무기는 세계 최대인 8톤 탄두를 장착한 '현무-5'입니다. 단 한 발로 지하 100m 아래 벙커나 갱도를 초토화할 수 있어 북한에겐 공포의 대상일수밖에 없습니다.

국군의날 처음으로 서울 상공에 뜬 미 전략폭격기 B-1B 랜서까지, 이어서 차정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상부대 행렬 맨 끝으로 현무-5 발사대 차량이 육중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무-5는 최대 8톤에 이르는 탄두를 탑재할 수 있어 전술핵에 버금가는 무기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