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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한동훈 "날 공격하라 사주? 부끄럽고 한심"…김대남 녹취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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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발칵…"지시한 배후 누군지 밝혀야"

[앵커]

이 녹취 파일이 공개되자, 한동훈 대표는 좌파 유튜버에 날 공격하라 사주했다며 부끄럽고 한심하다고 했습니다. 친한계에선 이런 공작을 지시한 배후가 누군지 밝혀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여권 내 분열이 격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이어서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현재 정부 투자 금융기관 감사인 사람이 전당대회 당시 공격을 사주했다"며 "부끄럽고 한심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