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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국군의 날 기념식서 처음 모습 드러낸 ‘현무-5’[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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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공개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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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인 1일 건군 7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렸다. 이날 ‘괴물 미사일’ 현무-5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 중 하나인 B-1B 랜서도 행사장 상공을 날았다.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기념식에는 22개 제대 5400여명의 병력과 83종 340여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장거리 지대공유도미사일(L-SAM)을 비롯한 한국형 3축 체계 자산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공식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현무-5는 탄두 중량이 8t급으로, 재래식 무기이지만 전술핵에 버금가는 살상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지만 중량을 줄이면 사거리 3000~5500㎞에 달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추정된다.

열병식 이후에는 KF-15 전투기 시범 기동, 특전사 태권도 시범, 고공 강하 시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등이 이어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인터넷 사전신청을 통해 함께한 5100여명의 국민 참관인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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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인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공중전력 기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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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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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F-15K와 함께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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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기념식에서 특전사 요원들이 집단 강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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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헬기가 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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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족보행로봇이 포함된 유무인전투체계 분열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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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분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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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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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가 축하 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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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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