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우리 시각으로 오전 7시 50분쯤 성명을 내고, 헤즈볼라 테러 목표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한적이고 국지적이며 표적화된 '지상 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목표물이 국경 근처 마을에 위치했고, 이스라엘 북부 지역 사회에 즉각적인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달 23일 헤즈볼라에 대해 선포한 '북쪽의 화살' 작전은 상황 평가에 대해 계속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자국 북쪽 국경지대를 군사제한구역으로 선포하고 봉쇄한 뒤, 포격 지원사격 속에 레바논으로 지상군을 진입시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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