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상대 제한적 지상 작전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에서 제한적, 국지적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우리 시각으로 오전 7시 50분쯤 성명을 내고, 헤즈볼라 테러 목표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한적이고 국지적이며 표적화된 '지상 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목표물이 국경 근처 마을에 위치했고, 이스라엘 북부 지역 사회에 즉각적인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달 23일 헤즈볼라에 대해 선포한 '북쪽의 화살' 작전은 상황 평가에 대해 계속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자국 북쪽 국경지대를 군사제한구역으로 선포하고 봉쇄한 뒤, 포격 지원사격 속에 레바논으로 지상군을 진입시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