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생산·소비 함께 증가...내수 본격 회복 예단 일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전 산업 생산이 넉 달 만에 증가했습니다.

들쭉날쭉하던 소매판매도 1년 반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 흐름일 수 있어 내수 회복을 예단하긴 어렵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7월엔 산업 생산이 석 달 연속 줄어든 데다 소비도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경기 회복세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8월엔 생산과 소비 모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