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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검찰, 이재용 항소심서 '분식회계 의혹' 공소장 변경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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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이 회장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어 검찰이 신청한 공소장 변경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는데, 재판부는 검찰이 지난 7월 신청한 1차 공소장 변경은 방어권 침해 여지가 없다며 허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