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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내가 전기 과소비?"‥전기 요금제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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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여름 최악의 폭염으로 지난 8월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최고 요금을 적용받은 가구가 천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세대의 40%가 최고구간에 속한 건데, 현행 가정용 전기요금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월,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최고 요금을 적용받은 세대는 1천22만 가구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