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지하철 안입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하죠.
열차 한가운데 놓인 의문의 봉투 때문인데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몰려드는데, 아니 이게 뭔가요?
봉투를 들추자 집게발을 치켜든 꽃게가 보입니다.
알고 보니 한 여성 승객이 꽃게를 들고 탔다가 날카로운 집게발에 그만 봉투가 찢어지고 만 건데요.
이 영상은 SNS에서 화제를 모았고요.
누리꾼들은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며 여성을 도운 승객들에게 박수를 전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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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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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하죠.
열차 한가운데 놓인 의문의 봉투 때문인데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몰려드는데, 아니 이게 뭔가요?
봉투를 들추자 집게발을 치켜든 꽃게가 보입니다.
알고 보니 한 여성 승객이 꽃게를 들고 탔다가 날카로운 집게발에 그만 봉투가 찢어지고 만 건데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여성이 우왕좌왕하자, 옆에 있던 승객들이 기꺼이 나서 도망쳐 나온 꽃게들을 주워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SNS에서 화제를 모았고요.
누리꾼들은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며 여성을 도운 승객들에게 박수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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