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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북 유엔대사 "핵보유국 지위 놓고 흥정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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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를 놓고, 누구와도 흥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핵 보유는 정당한 자위권 행사로, 비핵화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겁니다.

뉴욕에서 임경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유엔총회 '일반토의' 마지막 날, 외무상을 파견하지 않은 북한은, 올해로 6년째 김성 유엔 주재 북한 대사가 연단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