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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구청장 '무죄' 서장 '유죄'‥무너져내린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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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0.29 이태원참사와 관련해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구청장은 무죄, 경찰서장은 유죄로 법원의 판단이 엇갈렸습니다.

변윤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0.29 이태원 참사 직후,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MBC 취재진에게 자신의 행적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박희영/용산구청장 (2022년 10월 31일)]
"핼러윈 데이에 모이는 일종의 어떤 하나의 '현상'이라고 봐야 되겠죠…(밤) 9시에 다시 나와봤습니다. 그때 좀 (인파가) 늘었다는 생각이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