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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뉴욕타임스, 해리스 지지 선언..."유일한 애국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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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스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편집위원회 명의로 올린 글에서 유권자들이 해리스와 정치적 이견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번 대선에서 유일한 애국적인 선택은 해리스라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해리스가 부통령과 상원의원 주 법무장관 등의 경험을 갖고 있고 정책에 기반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트럼프의 복귀가 가져올 분명한 위험에 비하면 해리스는 나쁘지 않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