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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설경구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이 최선”[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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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설경구. 사진|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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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매거진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커버를 장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으로 ‘드라마 신인’으로 저력을,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보통이 아닌 열연을 보여줄 설경구가 기념비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보통의 가족’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설경구는 “예전에는 저와 역할을 분리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현재는 제가 하는 역할이 곧 저라고 생각해요. 저로부터 출발해야 하고, 제 모습이 투영될 수밖에요. 그래서 같은 역할이라도 배우가 다르면 표현도 달라지고, 저의 것이 덧입혀지는 거죠. 새로운 누군가를 완벽하게 창조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끝까지 가고 해보려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거죠”라며 쉴 틈 없이 활동하는 연기관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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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사진|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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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설경구는 극 중 딸의 범죄를 마주한 재완을 연기했다. 10월 16일 개봉한다.

설경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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