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봉현 협회장,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간담회 가져

(사)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이 지난 24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만나 심도 깊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소상공인 소속 단체장들도 함께했다.

홍철호 정무수석은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평소 소상공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에서 두루 활동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허봉현 협회장은 실증특례, 플랫폼 사태 등 온라인 판매의 위험성과 국내 안보건 환경 향상을 위한 필수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소상공인의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허 협회장은 "우리 경제의 뿌리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안경사는 안보건 환경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소상공인인 만큼 보다 섬세한 정책이 필요하다. 안보건 환경 개선을 위한 현안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홍 정무수석은 소상공인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전하며 관련 이슈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허봉현 협회장은 국회의장 및 부의장, 여·야 유력 국회의원 등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입법과 행정부를 넘나들며 현안 해결과 업권 수호에 매진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ratio1234@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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