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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네타냐후, 라이벌 손 잡고 연정 확대...국방장관 교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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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오랜 라이벌 기드온 사르가 이끄는 우파 정당 '새로운 희망'이 연립정부에 합류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단단해지게 됐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새로운 희망'의 합류 사실을 발표하면서 사르 대표가 앞으로 직무가 없는 장관직을 수행하며 안보 내각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