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프리뉴,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KADEX 2024)에서 방산 드론 기술력 보여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권찬민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리뉴(PRENUE)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서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는 한국 방산을 대표하는 무기체계부터 비무기체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국방 산업 관련 통합 전시회로서 올해는 365개사 1432부스 규모로, 해외 27개국 45개 대표단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전이다.

프리뉴는 이번 전시회에서 핵심 항전시스템을 하나의 모듈로 통합하여 개발한 ARK 모듈이 적용된 PANDION-S3 목적에 따라 다양한 임무 장비 변경 이 가능한 특수 목적형 범용 기체 PANDION-Q650 최적 설계로 효율을 극대화하여 측량, 감시, 정 찰 임무에 특화된 수직이착륙(VTOL) 기반의 고정익 MILVUS-T1 다목적 임무수행용 모듈형 회전익 헬리콥터 RUEPEL-E10 기체로 프리뉴 방산 드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무인항공기 전문 기업 프리뉴는 2017년에 설립되어, 드론 설계•제조 기술뿐만 아니라 S/W 개발 기술 과 IT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드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 민간 등 분야에 맞는 드론 개발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리뉴는 육군 교육사령부 중•대형 정찰드론 제조사업과 육군 정보학교에 헬기형 정찰 드론을 납품한 이력 이 있으며, 대대급 다목적 정찰드론의 신속연구개발사 업과 공군기지경계용 무인항공기 제조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수행을 통해 국방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뉴 이종경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프리뉴가 국내 드론 전문 기업으로서의 기술을 선보임과 동시에 방산 분야에 맞는 기술력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대한민국 국방 분야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