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정치쇼] 성일광 "헤즈볼라 궤멸적 타격…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가능성 절반 이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나스랄라? 헤즈볼라의 얼굴이자 상징
- 지휘부 사라진 헤즈볼라, 역사상 초유의 궤멸 수준
- 나스랄라 '난 못 죽일 것'이란 자신감 있었던 듯
- 헤즈볼라, 선제 공격·접경 교전 등 명분 쌓아
- 이스라엘, '삐삐폭탄' 이후 전체 제거로 전략 변경
- 지상군 투입 가능성 절반 이상...소규모 작전 예상
- 이란, 보복 딜레마…큰 아들 아픈데 병원 못데려가는 격
- 이스라엘 '미국 패싱', 대선 불출마 바이든 말 안 들어
- 가자지구 휴전 협상 어려울 것...내년도 주둔 전망
- 이스라엘 전폭 지원 바이든 정부, 배은망덕 느낄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9월 30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성일광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


▷김태현 :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를 암살한 이후에 중동에 긴장감이 최고조로 올랐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른바 저항의 축에 대해서 잇단 공습에 나선 건데요. 과연 중동전쟁이 확전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성일광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와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성일광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헤즈볼라의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 이 사람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을 했는데요. 이 나스랄라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