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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약통 라벨은 왜?"…팔 걷어붙인 약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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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벨이 없는 투명 생수병처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최근 늘고 있죠. 이번엔 플라스틱 약병으로 이런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재활용해야 하는지, 남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약국.

조제실 쓰레기통이 약을 담았던 플라스틱 통으로 가득 찼습니다.

약통 외부 라벨은 거의 다 떼어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