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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도서벽지 달려가는 영양사들...저임금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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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은 소규모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급식 환경을 지도 점검하며 책임지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도서벽지라도 찾아가는 때가 많지만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낮은 임금에 긍지마저 사라진다고 토로합니다.

윤성훈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안산의 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원아와 가족 등이 106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