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빈 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프로듀서, 개그맨 장동민, 슈오 황 티미 스튜디오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BJ 난닝구, 언스트 위엔 월드 엣지 프로덕션 수석 디렉터, 보원 월드 엣지 프로젝트 매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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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누구나 쉽게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게임(SLG) 신작이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 건축 양식, 영웅들을 선보여 한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29일 서울 청담씨네시티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SLG에 진심인 유저들과 난닝구, 만만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으며 개그맨 장동민과 MC 허준이 진행을 맡았다.
게임 소개는 언스트 위엔 월드 엣지 프로덕션 수석 디렉터와 보원 월드 엣지 프로젝트 매니저, 로빈 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프로듀서, 슈오 황 티미 스튜디오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가 담당했다.
10월 17일 출시하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특색 있는 다양한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자원을 채집하고, 영토를 확장하면서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하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원작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계승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결합했다. 사냥, 낚시, 채광, 낚시, 건축, 전투 등 클래식한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국가는 중국, 로마, 프랑크, 일본, 한국, 이집트, 영국까지 총 8개가 등장한다. 각 국가마다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건축물과 병종 등을 구현했다. 또한 전략적인 전투를 위해 투석기, 구름사다리, 충차 등 공성 병기와 날씨 변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출시 버전에는 50명의 영웅이 등장한다. 그중에서 40명은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개발했다. 한국 영웅은 이순신과 이성계, 선덕여왕, 세종대왕이 출시 버전에 포함됐다.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개발진 Q&A
- 슈오 황 티미 스튜디오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로빈 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프로듀서, 보원 월드 엣지 프로젝트 매니저, 언스트 위엔, 월드 엣지 프로덕션 수석 디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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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타 모바일 게임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특별한 콘텐츠가 있다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원작 계승을 중요시했다. 원작과 같은 역사적 고증과 높은 몰입감이 매력이다. 또한 SLG 장르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자유도 높은 대규모 전투를 구현했다.
Q. 같은 문명이라도 발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아마도 많은 유저분들께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원작을 즐겨보셨을 것이다. 군대, 과학 기술 등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발전 루트에 따라 차이가 있다.
Q. 모바일 디바이스의 발열 문제는?
대규모 전투 시 자동으로 심플 모드가 적용되도록 설정했기 때문에 발열 문제는 최소화될 것이다.
- 간담회 현장에서 간단한 게임 테스트가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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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 난닝구와 장동민 팀으로 나눠 이벤트 매치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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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매치 승리를 위해 열성적으로 플레이 중인 유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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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계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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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장군과 선덕여왕, 세종대왕, 이성계가 영웅으로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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