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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왼쪽)와 송지은 [사진=송지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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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결혼을 약속한 유튜버 박위와 행복한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박위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진짜 (결혼) 얼마 안 남았다", "너무 아름답다",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9일 결혼한다. 두 사람의 장애를 극복한 러브 스토리는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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