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노사정 대표자 회의…사회적 대화 속도 붙을까

내달 4일 노사정 대표자 회의…사회적 대화 속도 붙을까

다음달 노사정 대표자들이 만남을 갖고 사회적 대화 상황을 점검합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이 참여하는 대표자 회의를 다음달 4일 오전 엽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대화 재개에 앞서 지난해 12월 비공개로 진행된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 이후 약 10개월 만입니다.

현재 경사노위에서는 지난 5월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2개의 의제별 위원회를 통해 노동현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노사정 #사회적대화 #경사노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