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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비싸고 맛없다는 건 옛말" 휴게소 음식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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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싸고 맛은 없다'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최근 거듭된 품질 개선으로 인식이 많이 좋아졌는데요.

전국 팔도 휴게소의 특색있는 메뉴를 모아 최고의 맛을 선정하는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김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바다의 향이 듬뿍 담긴 전복에 부드러운 갈비와 상큼한 미나리를 곁들여 갈비탕을 만들었습니다.

쫄깃한 면발 위에 닭튀김을 얹고, 시원한 육수까지 부었더니 마치 일본 현지에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