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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김 여사, 주가 조작 관련 '7초 매도 의혹' 등 해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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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사안 취재하고 있는 법조팀 박병현 기자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검찰 수심위가 최재영 목사에 '기소 권고'를 했는데도, 검찰이 이를 뒤집을 가능성이 크다는 건 부담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라고 봐야겠죠?

[기자]

만약 검찰이 김 여사는 불기소하고, 최 목사만 기소한다 하면 명품백을 받은 사람은 처벌 않고, 준 사람만 처벌하는 역설적인 상황에 빠집니다.

또 만약에 최 목사의 재판이 열린다고 가정하면, 관련 증거, 영상, 자료 등이 재판 과정에서 공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