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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일본 히로시마에 대형 싱크홀 발생...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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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에서 도로가 무너져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또 인근 건물이 기울어져 수십 명이 갇혔다가 구출되기도 했습니다.

그제(26일) 오전 9시쯤 히로시마시 니시구의 한 교차로 근처에서 수도관이 파열된 후 길이 약 40m, 폭 15m의 크기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도로가 함몰되면서 근처 건물들이 기울어져, 인근 4층 빌딩에는 50여 명이 갇혀 있다가 전원 구출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