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포토②] 카잔과 닥닥M 등 존재감 뽐낸 K-게임...코스어(부스걸)도 '집결'

[이재덕 기자] TGS 포토 두 번째 시간이다. 이번에는 카잔과 다크앤다커M, 브레이커스 등 존재감을 뽐낸 K게임들도 있고, 중국 대형 게임사의 타이틀도 포함되어 있다. 도쿄게임쇼가 지스타의 3배 정도 되는 규모이다 보니, 화려한 모습으로 꾸민 부스걸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일본 웹진 포게이머 부스에서 크래프톤의 다크앤다크 모바일을 만났다. 담당자는 출시 이후 프로모션 많이 해서 한국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주겠다고 게임와이와 약속을 했다. TGS /게임와이 촬영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 TGS /게임와이 촬영

중국 게임 회사인에 국내에서도 출시된 게임이다. 일본 프로모션을 펼치는 중. TGS /게임와이 촬영

부스 공식 코스어가 게임와이를 위해 포즈를 취했다. TGS /게임와이 촬영

음료수를 100% 드립니다. 음료수와 콜오브듀티 워존 모바일을 홍보하는 부스 요원. TGS /게임와이 촬영

해당 게임의 유명한 일본 프로게이머라는데....그것까지는 잘;;; TGS /게임와이 촬영

스퀘어에닉스X유비소프트 부스걸 2명. TGS /게임와이 촬영

게임 이름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멋진 차량 덕분에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두 명의 부스걸. TGS /게임와이 촬영

기모노 복장이지만 살색을 많이 드러내어 게이샤의추억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TGS /게임와이 촬영

이건 게임 이름이??? TGS /게임와이 촬영

TGS /게임와이 촬영

TGS /게임와이 촬영

드디어 거대한 카잔 부스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TGS /게임와이 촬영

열심히 카잔을 시연 중인 참관객들. 비즈니스데이 첫날 시연 줄이 40분을 넘었다. TGS /게임와이 촬영

이름 없는 게임은 게임보다는 모델(?)이 더욱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TGS /게임와이 촬영

상당히 큰 부스로 진행됐던 드래곤볼 부스. 시연대도 많았다. TGS /게임와이 촬영

VR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외국인이다. TGS /게임와이 촬영

세가 부스다. 대형 게임사라 눈에 익은 타이틀이 몇 개 보인다. TGS /게임와이 촬영

매니아를 양산 중인 풋볼 매니저다. TGS /게임와이 촬영

요호호?...게임 이름을 알아보기 힘든 가방을 들고 있는 부스걸 TGS /게임와이 촬영

한국 연합 부스는 썰렁했다.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다. 대책이 필요 한? TGS /게임와이 촬영

추억 돋는 환세취호전. 반갑다. TGS /게임와이 촬영

썰렁했던 한국 게임관이지만 놓칠 수 없는 타이틀 프린세스 메이커다. TGS /게임와이 촬영

그런데 퀄리티가 오리지널과 비교해서 어떨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TGS /게임와이 촬영

스틸시리즈, 여기는 왜 이렇게 사람이 모였지 라고 궁금증이 들었던 부스다. TGS /게임와이 촬영

홍콩관이다. 오른쪽에 앉은 누님은 코스어라고 봐야 할지???TGS /게임와이 촬영

우리는 운명의 트리거다. TGS /게임와이 촬영

빅게임스튜디오의 브레이커스 부스다. 단독 부스로 출전했다. TGS /게임와이 촬영

게임도 게임이지만....TGS /게임와이 촬영

브레이커스 일러스트가 들어간 컴퓨터가 너무 멋있다. 시연 대기줄은 20분이었다. TGS /게임와이 촬영

명조다. 중국 회사들이 많이 출전했고, 브레이커스 부스 주변으로 많이 모여 있다. TGS /게임와이 촬영

기자가 시연을 했던 스퀘어에닉스 드래곤퀘스트3 부스다. 원조 RPG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시연 필수~. TGS /게임와이 촬영

레벨 인피니티 부스에서는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는 어떤 인터뷰일까? TGS /게임와이 촬영

자세히 보내 듄 어웨이크닝의 개발자들이 나와서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레벨인피니트는 수 많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하나다. TGS /게임와이 촬영

시간표를 보니 5개의 타이틀 시간표 중에서 3개가 니케 관련이다. 첫 번재는 니케 백뎡으로 코스플레이 포토 세션을, 두 번째는 니케 보스 습격을, 마지막에는 코스어들을 볼 수 있는데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TGS /게임와이 촬영

밖으로 나왔다. 햇볕이 쨍쨍하다. TGS /게임와이 촬영

반대쪽으로 나가면 이벤트홀이 존재한다. TGS /게임와이 촬영

쾌청한 하늘이돋보이는 TGS 첫째날이다 /게임와이 촬영

금강산도 식후경. 알리페이는 되지 않는다. 역시 변화가 더딘 일본에서는 겐킨(현금)이 최고다. TGS /게임와이 촬영

어떤 것을 먹을까? 침샘을 자극하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오코노미야키는 없었고, 야끼소바는있다. TGS /게임와이 촬영

그나마 줄이 적은 치즈버거를 선택했다. TGS /게임와이 촬영

팰월드를 플레이했지만 누군이 알기 힘든 코스플레이다. TGS /게임와이 촬영

역시 마찬가지다. TGS /게임와이 촬영

닌텐도가 소송을 한 팰월드도 도쿄게임쇼에 출전했다. TGS /게임와이 촬영

자체 발광 아이템을 들고 다니는 신박한 느낌의 사진사. TGS /게임와이 촬영

누군가의 최애 게임, 인생 게임이라는 삼국지의 코에이 부스. 저멀리 진삼국무쌍이 보인다. TGS /게임와이 촬영

밖으로 나왔다. 이벤트홀을 구경하러 가는 중 BTB가 한창이다. TGS /게임와이 촬영

전시장 2층 복도로 나오면 이런 곳이나온다. TGS /게임와이 촬영

여기에는 배고픈자들을 위한식당이 존재한다. TGS /게임와이 촬영

가격은 1500엔대가 가장 많다. TGS /게임와이 촬영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TGS /게임와이 촬영

한꺼번에 밖으로 빠져나오는 사람들. TGS /게임와이 촬영

저 멀리 석양이 지고 있다. TGS /게임와이 촬영

여기가 마쿠하리멧세 입구다. TGS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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