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명품백' 김 여사·최 목사 불기소 가닥…검찰총장에 보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를 무혐의 처분하기로 하고, 관련 내용을 심우정 검찰총장에 보고했습니다.

김 여사와 최 목사 모두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한 건데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하기 위해 최 목사도 불기소 방침을 정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앞서 수사심의위원회가 기소를 권고했는데 검찰이 불기소 결론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심 총장의 최종 승인을 받아 다음 주쯤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정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