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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눈 떠보니 남성 집"…여성 4명에 성범죄 저지른 유명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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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 사업가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는 피해 여성의 제보가 오늘(26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30대 여성인 제보자는 사업가 모임에서 크리에이터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고씨를 만났습니다.

해당 모임은 고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직접 추진한 것이고, 제보자는 지인의 권유로 우연히 참석했습니다.

제보자는 당일 먼저 자리를 떠났지만, 다음 날 고씨로부터 연락을 받고 그의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이후 제보자는 고씨와 식사했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고씨는 제보자에게 계속해서 독주를 권했습니다. 고씨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한 제보자는 술을 마시다 결국 기억이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