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레바논을 대규모로 폭격 중인 이스라엘군이 지상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지상군훈련소가 이끄는 7여단 훈련이 오늘 아침 마무리됐다"며 "이번 훈련은 레바논 국경에서 몇㎞ 떨어진 덤불이 우거진 산악 지대에서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훈련 기간 7여단은 북부 전선 적 영토에서 벌어질 다양한 전투 시나리오를 놓고 작전·군수 준비 태세를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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