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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어딨니' 동료 연락에도 묵묵부답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이탈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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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5일,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사라졌습니다. 오늘(26일)까지도 업무 가정과 숙소에 복귀하지 않으며 사실상 '이탈신고'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신고 뒤에도 소재 파악이 안 된다면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데요. 노동계는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예견된 일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이 뉴스]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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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사라진 건 지난 15일 저녁입니다.